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혁/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8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00899310_001_20180916163833036.jpg|width=100%]]}}} || || '''{{{#white 700경기 출전 당시}}}''' || 사실 지난 3년간 던질 만큼, 아니 상상도 못할정도의 그 이상을 던졌으니, 범죄라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성적이 나빠도 한화 팬이라면 차마 욕할 수 없을 것이다. 시즌 전 스프링캠프 승선에는 성공했으나 연습경기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아직 컨디션이 덜 올라온 것도 있고, 관리 차원으로 보인다. 3월 17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3점차로 앞선 9회초 등판했으나 박석민에게 투런포를 허용하고 말았다. 그 후, 강진성을 간신히 삼진으로 잡고 정우람과 교체되어 0.1이닝 2자책. 결국 어깨와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한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41101|#]] 팬들은 그저 안쓰럽다는 반응뿐. 4월 후반기쯤 복귀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2군 로스터에도 이름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실전 감각을 조율 중인것으로 보인다. 2군에서 7경기 연속 무실점 중인데, 마무리 투수인 정우람은 컨디션 관리를 위해 경기당 1이닝만 소화하고 있고, 팀내 유일한 좌완 불펜인 99년생 박주홍, 송은범 등이 페이스가 약간 떨어진 상태여서 한번쯤 올려볼만도 하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추격조 장민재와 이태양이 2~3점대의 좋은 방어율을 기록 중이고, 박주홍은 가능한 한 경험을 어떻게든 쌓아야 할 입장이여서 딱히 내릴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마침 팀 불펜진 방어율도 선두라는 엄청난 기세로 달리고 있으니, 더더욱 권혁이 무리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또 부상 소식이 들려오게 된다. 허벅지 근육 파열로 인해 재활군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2군에서 7경기 연속 무실점을 하면서 확실히 몸 상태가 올라오는 중에 다시 부상을 당했다 보니 팬들의 반응은 안타깝다는게 대다수. 6월 후반까지 재활에만 4주가 걸리니 전반기 복귀는 사실상 물건너갔다. 한화 불펜이 방어율 1점대인 장민재, 박상원을 추격조로 쓰고 있을 정도로 역대급으로 잘 돌아가고 있으니 권혁을 무리하게 복귀시키기보다 회복에 전념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7월 19일 게재된 [[최계훈]] 2군 코치의 [[http://naver.me/xNOThHc9|인터뷰]]에 의하면 재활이 순조로운 것인지 육성군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8월 15일 드디어 '''1군에 올라온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843862|#]] 8월 29일 서머 리그 경기에서 올라와 1⅓이닝 동안 1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최고구속은 '''147km'''를 찍어내며 컨디션이 거진 다 올라왔음을 보여주었다. 9월 5일 마침내 1군 리그에 다시 등판했다.[* 이 날 현장 팬들의 환호성은 마치 한국시리즈 우승한것처럼 어마어마 했다.] 등판 후 2타자 연속 삼진으로 맹활약했지만, 바로 다음 이닝에서 홈런을 하나 맞고 내려갔지만, 홀드는 기록했다. 9월 7일 등판, 선발이 7실점을 하면서 경기가 크게 기운 상황에 두번째 투수로 올라와 ⅔이닝 1실점을 하며 등판을 마쳤다. 팀은 크게 졌다. 9월 16일 LG전 8회초 등판해 박용택을 절묘하게 병살로 처리하며 0.2이닝을 소화하고 내려갔다. 이 등판으로 KBO 통산 11번째 7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9월 27일 1이닝을 2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이후 이닝에서 팀이 역전하면서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 승리는 권혁의 483일만의 승리였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 정말 오랜만에 진출한 한화에서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드는데 성공한다.[* 큰 경기 경험이 워낙 많아서 권혁만한 베테랑을 포스트시즌에 안넣기는 힘들었을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복귀 이후, 구위도 꽤 올라온걸 보여주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투수 헤일 다음으로 등판하여 임병욱에게 안타를 맞은 후 교체 되었다. 이후 책임주자의 실점으로 이어졌고, 임준섭, 김범수, 박주홍 등 다른 좌완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더 이상 등판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 경기가 '''한화 이글스에서 뛴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